가끔 제품 홍보를 하는데 사용됐던 문구가 훗날 알고보니 정신나간 망언이었던 경우가 있다. 당장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만 해도 처음 발명되었을땐 간편하게 쓰고 버리라며, 대놓고 두 남녀가 플라스틱을 뒤로 던져버리는 포스터로 홍보를 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제품이 있다. [빨대까지 있어서 더욱 완벽한 요구르트!] [국내최초 전용빨대] 이미 있는 빨대를 없애도 모자랄 판국에.... 빨대를 아예 마케팅 수단이자 제품의 장점으로 달고 나왔던 제품. 다행히도 지금은 환경파괴에 관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빨대가 사라졌다. 애초에 저런 발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벌써 몇 번이나 없어진다 예고를 했으나 아직도 건재하다. 몇몇 유튜버들의 이야기에서 2022년에 대한민국에서 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