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댄스는 흔히 살사와 바차타 댄스가 대표적이다. 살사/바차타댄스(이 둘은 항상 묶음으로 따라다닌다.) 물론 이게 전부가 아니다. 2010년 전후로만 해도 살사/차차/바차타/메렝게가 순서대로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애초부터 인기가 적었던 메렝게는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 차차도 사라졌다. 보통 살사가 메인이었지만, 2010년대 중반에 센슈얼바차타가 폭발적으로 히트하면서 살사와 바차타의 입장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수요의 법칙에 따라 수많은 살사강사들이 바차타 강사로 전환하기도 했다. 음악 비율은 정하기 나름이지만 살사와 바차타가 보통 3:3의 비율로 나오지만 저녁10~11시 정도로 밤이 깊어감에 따라 2:4 또는 2:5로 바차타의 비율이 높아진다. 잠깐일 줄 알았던 바차타의 강세는 좀처럼 식..